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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광객 부동의 1위, 가족처럼 생각
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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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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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관광부 장관 “한국, 관광객 부동의 1위···우리나라 찾은 가족처럼 생각”
“필리핀을 찾는 외국인 4명 중 1명이 한국인이다. 한국인을 관광객이 아닌, 우리나라를 찾은 가족처럼 생각한다.”
크리스티나 가르시아 프라스코 필리핀 관광부 장관이 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필리핀을 찾는 한국인들에 가장 먼저 감사 인사를 건넸다. 한국-필리핀 수교 75주년을 계기로 한국을 찾은 프라스코 장관은 필리핀 관광부의 새로운 캠페인인 ‘러브 더 필리핀’을 소개했다.
그는 “정부는 ‘필리핀을 아시아의 관광강국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면서 아름다운 자연, 필리핀 사람들의 따스함, 다양한 미식, 지속가능한 관광 정책 등을 필리핀 관광의 매력으로 꼽았다.
필리핀 관광부는 이날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필리핀을 찾은 해외 방문객은 이미 200만 명을 넘었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올해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의 필리핀 관광 수입은 약 3조7000억원 (1576억 필리핀 페소)을 기록했다. 이는 동기간 약 3조1000억원 (1300억 페소)의 관광 수입을 기록했던 필리핀 인바운드 시장의 최대 전성기로 알려진 팬데믹 이전의 2019년 수입의 120.7%에 달하는 수치이다.
관광부의 모니터링 자료에 따르면 4월 24일 기준 총 212만1944명이 필리핀으로 입국했다. 이중 94.15%에 달하는 199만 7742명은 외국인 방문객이였고, 나머지 5.85%의 12만4202명은 해외에 거주하는 필리핀 국민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 4월까지 기록된 전체 입국객 수는 전년 동기에 기록한 186만3926명보다 13.84% 높은 수치이다.
특히 한국인은 전체 입국객 수의 27%에 달하는 57만2855명을 기록, 필리핀 인바운드 시장의 1위 자리를 지켰다. 미국 (17.48%), 일본 (6.99%), 중국 (6.68%), 호주 (4.74%)가 그 뒤를 이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캐나다, 대만, 영국, 싱가포르, 독일이 차례로 순위에 포함됐다.
이에 대해 프라스코 장관은 “한국이 필리핀을 좋아하듯 필리핀도 한국의 모든 것을 좋아한다”며 “그래서 우리는 한국인을 관광객으로 보지 않고 필리핀에 찾아온 내 가족이라 여긴다”고 했다. 그는 “올해 한국인 방문객 목표를 180만명으로 보고 있다”면서 “필리핀은 한국인의 변화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고, 한국인들이 좀 더 필리핀에 오래 머무르길, 한 번 더 찾아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필리핀 관광부는 최근 새롭게 론칭한 글로벌 브랜딩 캠페인 ‘러브 필리핀: 당신이 필리핀을 더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수백만 가지를 경험해보세요(Love the Philippines: Discover Why There’s More To Love The Philippines )’에 초점을 둔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프라스코 장관은 올해의 다섯 가지 홍보 테마에 속하는 지속 가능성, 문화 다양성, 어드벤처, 음식·문화, 웰니스를 통해 필리핀을 글로벌 여행지로 도약 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필리핀 관광부는 올해 총 770만 명의 해외 방문객 유치를 목표 하고 있다. 이는 팬데믹 이전 약 826만명 입국객을 달성했던 2019년에 근접한 수치다.
“필리핀을 찾는 외국인 4명 중 1명이 한국인이다. 한국인을 관광객이 아닌, 우리나라를 찾은 가족처럼 생각한다.”
크리스티나 가르시아 프라스코 필리핀 관광부 장관이 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필리핀을 찾는 한국인들에 가장 먼저 감사 인사를 건넸다. 한국-필리핀 수교 75주년을 계기로 한국을 찾은 프라스코 장관은 필리핀 관광부의 새로운 캠페인인 ‘러브 더 필리핀’을 소개했다.
그는 “정부는 ‘필리핀을 아시아의 관광강국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면서 아름다운 자연, 필리핀 사람들의 따스함, 다양한 미식, 지속가능한 관광 정책 등을 필리핀 관광의 매력으로 꼽았다.
필리핀 관광부는 이날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필리핀을 찾은 해외 방문객은 이미 200만 명을 넘었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올해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의 필리핀 관광 수입은 약 3조7000억원 (1576억 필리핀 페소)을 기록했다. 이는 동기간 약 3조1000억원 (1300억 페소)의 관광 수입을 기록했던 필리핀 인바운드 시장의 최대 전성기로 알려진 팬데믹 이전의 2019년 수입의 120.7%에 달하는 수치이다.
관광부의 모니터링 자료에 따르면 4월 24일 기준 총 212만1944명이 필리핀으로 입국했다. 이중 94.15%에 달하는 199만 7742명은 외국인 방문객이였고, 나머지 5.85%의 12만4202명은 해외에 거주하는 필리핀 국민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 4월까지 기록된 전체 입국객 수는 전년 동기에 기록한 186만3926명보다 13.84% 높은 수치이다.
특히 한국인은 전체 입국객 수의 27%에 달하는 57만2855명을 기록, 필리핀 인바운드 시장의 1위 자리를 지켰다. 미국 (17.48%), 일본 (6.99%), 중국 (6.68%), 호주 (4.74%)가 그 뒤를 이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캐나다, 대만, 영국, 싱가포르, 독일이 차례로 순위에 포함됐다.
이에 대해 프라스코 장관은 “한국이 필리핀을 좋아하듯 필리핀도 한국의 모든 것을 좋아한다”며 “그래서 우리는 한국인을 관광객으로 보지 않고 필리핀에 찾아온 내 가족이라 여긴다”고 했다. 그는 “올해 한국인 방문객 목표를 180만명으로 보고 있다”면서 “필리핀은 한국인의 변화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고, 한국인들이 좀 더 필리핀에 오래 머무르길, 한 번 더 찾아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필리핀 관광부는 최근 새롭게 론칭한 글로벌 브랜딩 캠페인 ‘러브 필리핀: 당신이 필리핀을 더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수백만 가지를 경험해보세요(Love the Philippines: Discover Why There’s More To Love The Philippines )’에 초점을 둔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프라스코 장관은 올해의 다섯 가지 홍보 테마에 속하는 지속 가능성, 문화 다양성, 어드벤처, 음식·문화, 웰니스를 통해 필리핀을 글로벌 여행지로 도약 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필리핀 관광부는 올해 총 770만 명의 해외 방문객 유치를 목표 하고 있다. 이는 팬데믹 이전 약 826만명 입국객을 달성했던 2019년에 근접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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